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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무등급 1/100 어스트레이 골드 아마츠 무등급 주제에 왠만한 MG가격을 호가해 구매 의욕을 저하시키던 녀석. 그러던 와중에 국전 프라 장터를 갔는데, 가조 제품을 싸게 팔길래 업어왔다. 무려 반가격에! 다만 쉴드가 블리츠꺼임. 근데 뭐 은근 어울려서...이질감은 별로 없더라~ 블랙 + 골드가 간지 작렬!! 이거 사고나니, 누나네 줘버린 MG 백식이 그립다. 엔화 7배 시절에 구입한 녀석들인데... 딴 녀석들은 그렇다쳐도 맥기 버전 백식은 다시 사고 싶어진다. 아..! 물론 HD 컬러 백식도 사고 싶고. 근데 아무래도 직접 조립하지 않은 녀석들은 아무래도 덜 애착이 간다. 그래서 첨에만 좀 좋아하다가, 지금은 전시도 뒷자리로 밀린 상황. 물론 전시장 자체가 좀 좁기도 하지만... 그리고 1/100에 대한 아쉬움은 얘도 없진 않다. 자세 잡기 너..
[프라모델] 무등급 1/100 스트라이크 프리덤 시드도 안봐놓고, 기체가 멋져서 구입한 무등급 1/100 스트라이크 프리덤이다. 근데 1/100이 거진 다 그렇지만, 이놈은 좀 더 약하다. 접착제를 안쓰려는 성향이다보니 특히나 포즈잡기도 어렵고... 손에 쥐어준 무기들이 너무 잘 떨어진다. 게다가 날개도 좀 약한편. 아으... 가격도 그렇게 싸진 않은데... 이래서 무등급 계열이 많이 사랑받지 못하나보다. 담부턴 차라리 HG를 사는게 낫겠구나 마음먹게된 계기가 된 녀석이다.
[프라모델] 건담 30주년 기념 MG 볼 30주년 기념으로 클리어 파츠 내장된 MG 볼이다. 가격도 왠만한 HG가격이고 (훨 비싼 HG도 넘치기도 하고), 완성도도 뛰어나다보니 구입하고 대만족한 제품. 실제로 데칼 붙인 버전이랑, 클리어파츠 버전 완성시키기 전에 찍은 사진이라 조금 아쉽지만... 실제로 어느버전이나 완성도에 감격할 수준. 특히 도색도 상대적으로 쉬운편이라 도전할법한데... 첫 도색은 이놈으로 해보고 싶다. 클리어 파츠로 껴놓은 상태니.. 클리어 파츠 버전 사직 찍음 그것도 또 올리겠음.
[프라모델] HG 샤아 전용 즈곡 전 회사 프라모델 동호회에서 조립할라고 샀다가, 모임도 드문 드문있고, 업무 일정과 자주 겹쳐 못나가다보니 집에서 걍 후딱 완성시켜버렸던 녀석이다. 실제로 연방쪽 기체로는 MG급의 퀄리티이지 않을까 스러울정도로 부품 하나하나가 뛰어난 완성도다. 나도 제품 조립하고나서 HG 모노아이의 매력에 눈을 떴다. 개인적으로 입문용 HG를 구입하실 예정이라면, 지온쪽 기체를 강추한다.
[프라모델] GP-01FB (풀버니언) 친구따라 부천에 프라 장터가 열렸다길래 따라갔다가 즉흥 구입한 GP-01 FB 입니다. 직접 도색하셨다하셨었고.... 그 퀄리티가 매우 좋아 감동했던 제품. (다만 보시는대로, 뿔쪽이 도색이 벗겨졌다는게 약간의 흠?) 사진찍는다고 들고 댕기다가 뽀사진...가슴 아픈 프라이기도 합니다. 이거 보고 뽐뿌받아, 직접 도색을 꿈꿨으나... 아직도 건담 마커를 제외한 제대로된 도색은 하나 없다는...쿨럭!! 여하튼 감상 하시지요.
[마우스] Team Scorpion X-LUCA Special Edition 두달쯤 쓴 X-Luca 스폐셜 에디션입니다. 인벤 링크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30&l=599 다나와 링크http://prod.danawa.com/info/?pcode=1745737&cate1=861&cate2=902&cate3=921&cate4=0 기존 쓰던 마우스가 아이락스 알렙1(http://prod.danawa.com/info/?pcode=960622&cate1=861&cate2=902&cate3=921&cate4=0), 알렙2(http://prod.danawa.com/info/?pcode=663948&cate1=861&cate2=902&cate3=921&cate4=0) 였는데요, 알렙도 분명히 괜찮은 제품이었지만 X-Luca가..
[MP3] NWZ-X1050 요새야 핸드폰으로 음악 듣는 사람이 많고, 저도 어느정도 그럴때도 많은편입니다. 사실 이노무 지름신때문에, 거쳐간 MP3만해도 어마어마합니다. 코원 S9, 애플, 아이팟 터치 1세대, 2세대, 소니 NWZ-S544, NWZ-B170, NWZ-B142F, NW-E013, 아이리버 IFP-700, B20, N10 (스와로브스키), E10, 삼성 U6, 현원 모비 블루 큐브 헥헥...많이도 썼구나.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MP3는 IOS가 내장되서 큰 충격을 가져다 주었던 아이팟 터치 1세대, 2세대. 그저 앱을 설치할 수 있고, 멀티 터치만으로도 신세경이었다랄까?사실 mp3로서의 편의성은 잘 모르겠다. 나는 아이튠즈를 소닉 스테이지 만큼이나 (사실 소니기 스테이지 보단 덜) 불편하다고 느끼기 때문.음악 폴더..
[키보드] 아이노트 FS-95KP 작년 봄쯤에 구입했던, USB 무선 키보드 아이노트 FS-95KP 입니다. 퓨전에프앤씨 FS-95KP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nv_mid=6176674534&cat_id=40002649&frm=NVSHSRC&query=%EC%95%84%EC%9D%B4%EB%85%B8%ED%8A%B8+%EB%AF%B8%EB%8B%88§ion=price 뒷면이 터치패드 방식으로, 나름 편할줄 알고 구입했는데... 차라리 풀사이즈 키보드 방식을 구입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크기도 작고, 키 배치도 문제고, 키감도 문제... 이런 마이너한 제품은 어디서 체험해보기도 어렵다는게 잘못된 제품구입으로 이어졌군요 ㅠ_ㅠ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처럼 HTPC용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