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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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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4 128기가 회사 동료분께 아이패드4 128기가를 싸게 구입했습니다! 노트북, 핸드폰 포함 기기를 오래 갖고 있는 편이 아닌데... 이번엔 좀 오래 써보고 싶네요. 아이패드도 1을 쓰고 거의 2년만에 재구입인거 같네요. 다시 쓸라고 보니까... Apple ID를 까묵었음. 아으... -_- 이노므 정신줄. 최근에 기억나는 애들은, 다 문서에 정리해뒀는데... 애플껀 2년전꺼라 기록에 없네요...큭! 내 유료어플들!!! ㅠ_ㅠ 여튼 IOS를 다시 쓰니 어색하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하네요. NAS도 구입해놨고, NAS가 IOS를 꽤나 많이 지원하는 만큼 예전보다 좀 더 잘 쓸 수 있을거 같습니다. 너무나 메이저해서 딱히 쓸 얘기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인 관점에서의 사용기를 몇달 후에 다시 써볼께요!
[DVD] 주성치의 서유기 전에도 한번 포스팅했던대로, 나는 주성치의 서유기를 굉장히 재밌게 봤다.http://elky.tistory.com/244 그렇다보니 꼭 DVD를 사고 싶었는데, 내가 원래 사고 싶었던 아래 링크의 박스셋이었다.http://ch.yes24.com/Article/View/13047 허나 당시의 자금 사정으로 타이밍을 놓쳐서 못샀다...놓치고 일반판을 사서 매우 아쉽다만... 이것마저 품절이란 점에 위안을 삼아야하나..-_- 중고 나라에도 매물도 별로 없고... 여하튼 짬짬이 구해보련다. 개인적으로 종이 겉 표지는 깔끔한게 아주 맘에 드나, DVD 케이스 표지는 촌스러움의 극치...음... 그 당시 느낌이 나긴 나나 꼭 이랬어야 했나 싶다. 뭐... 3편 나오고 나면 묶어서 한정판 나오지 않을까 싶다.그땐 안..
[피규어] 파이날 판타지 X-2 바하무트 국전 프라장터에서 장터를 연 친구 녀석이, 잘 안팔리고 있다고 염가 세일해서 구입한 녀석이다. 엔가로도 엄청 비싼녀석인데, 3만원에 아주 저렴하게 업어왔음. 워낙에 크기도 크고 포스가 갑이라서, 존재감도 먹어주고 퀄리티도 우수해서 마음에 듬. 딴 시리즈들은 좀 했는데, 파판 10이나 파판 10-2는 안했는데... 얘를 갖고 있기 애매했었는데, 갖고 있다보니 아...피규어란 그냥 뽀대로 갖고 있는거라는 것을 알게 해준 녀석임. 이거 이전에 갖고 있던 2만원짜리 떨이 60cm 마징가 Z만큼은 아니지만, 왠만한 프라모델/피규어들이 초라해질만큼 존재감이 물씬 넘친다. 이녀석 사고나서, 다른 제품들이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생각이 너무 크게 들어, 피규어보단 프라모델 계열만 구입하게 된 원인인 녀석이기도 함.
[프라모델] 무등급 1/100 어스트레이 골드 아마츠 무등급 주제에 왠만한 MG가격을 호가해 구매 의욕을 저하시키던 녀석. 그러던 와중에 국전 프라 장터를 갔는데, 가조 제품을 싸게 팔길래 업어왔다. 무려 반가격에! 다만 쉴드가 블리츠꺼임. 근데 뭐 은근 어울려서...이질감은 별로 없더라~ 블랙 + 골드가 간지 작렬!! 이거 사고나니, 누나네 줘버린 MG 백식이 그립다. 엔화 7배 시절에 구입한 녀석들인데... 딴 녀석들은 그렇다쳐도 맥기 버전 백식은 다시 사고 싶어진다. 아..! 물론 HD 컬러 백식도 사고 싶고. 근데 아무래도 직접 조립하지 않은 녀석들은 아무래도 덜 애착이 간다. 그래서 첨에만 좀 좋아하다가, 지금은 전시도 뒷자리로 밀린 상황. 물론 전시장 자체가 좀 좁기도 하지만... 그리고 1/100에 대한 아쉬움은 얘도 없진 않다. 자세 잡기 너..
[프라모델] 무등급 1/100 스트라이크 프리덤 시드도 안봐놓고, 기체가 멋져서 구입한 무등급 1/100 스트라이크 프리덤이다. 근데 1/100이 거진 다 그렇지만, 이놈은 좀 더 약하다. 접착제를 안쓰려는 성향이다보니 특히나 포즈잡기도 어렵고... 손에 쥐어준 무기들이 너무 잘 떨어진다. 게다가 날개도 좀 약한편. 아으... 가격도 그렇게 싸진 않은데... 이래서 무등급 계열이 많이 사랑받지 못하나보다. 담부턴 차라리 HG를 사는게 낫겠구나 마음먹게된 계기가 된 녀석이다.
[프라모델] 건담 30주년 기념 MG 볼 30주년 기념으로 클리어 파츠 내장된 MG 볼이다. 가격도 왠만한 HG가격이고 (훨 비싼 HG도 넘치기도 하고), 완성도도 뛰어나다보니 구입하고 대만족한 제품. 실제로 데칼 붙인 버전이랑, 클리어파츠 버전 완성시키기 전에 찍은 사진이라 조금 아쉽지만... 실제로 어느버전이나 완성도에 감격할 수준. 특히 도색도 상대적으로 쉬운편이라 도전할법한데... 첫 도색은 이놈으로 해보고 싶다. 클리어 파츠로 껴놓은 상태니.. 클리어 파츠 버전 사직 찍음 그것도 또 올리겠음.
[프라모델] HG 샤아 전용 즈곡 전 회사 프라모델 동호회에서 조립할라고 샀다가, 모임도 드문 드문있고, 업무 일정과 자주 겹쳐 못나가다보니 집에서 걍 후딱 완성시켜버렸던 녀석이다. 실제로 연방쪽 기체로는 MG급의 퀄리티이지 않을까 스러울정도로 부품 하나하나가 뛰어난 완성도다. 나도 제품 조립하고나서 HG 모노아이의 매력에 눈을 떴다. 개인적으로 입문용 HG를 구입하실 예정이라면, 지온쪽 기체를 강추한다.
[프라모델] GP-01FB (풀버니언) 친구따라 부천에 프라 장터가 열렸다길래 따라갔다가 즉흥 구입한 GP-01 FB 입니다. 직접 도색하셨다하셨었고.... 그 퀄리티가 매우 좋아 감동했던 제품. (다만 보시는대로, 뿔쪽이 도색이 벗겨졌다는게 약간의 흠?) 사진찍는다고 들고 댕기다가 뽀사진...가슴 아픈 프라이기도 합니다. 이거 보고 뽐뿌받아, 직접 도색을 꿈꿨으나... 아직도 건담 마커를 제외한 제대로된 도색은 하나 없다는...쿨럭!! 여하튼 감상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