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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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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NWZ-X1050 요새야 핸드폰으로 음악 듣는 사람이 많고, 저도 어느정도 그럴때도 많은편입니다. 사실 이노무 지름신때문에, 거쳐간 MP3만해도 어마어마합니다. 코원 S9, 애플, 아이팟 터치 1세대, 2세대, 소니 NWZ-S544, NWZ-B170, NWZ-B142F, NW-E013, 아이리버 IFP-700, B20, N10 (스와로브스키), E10, 삼성 U6, 현원 모비 블루 큐브 헥헥...많이도 썼구나.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MP3는 IOS가 내장되서 큰 충격을 가져다 주었던 아이팟 터치 1세대, 2세대. 그저 앱을 설치할 수 있고, 멀티 터치만으로도 신세경이었다랄까?사실 mp3로서의 편의성은 잘 모르겠다. 나는 아이튠즈를 소닉 스테이지 만큼이나 (사실 소니기 스테이지 보단 덜) 불편하다고 느끼기 때문.음악 폴더..
[키보드] 아이노트 FS-95KP 작년 봄쯤에 구입했던, USB 무선 키보드 아이노트 FS-95KP 입니다. 퓨전에프앤씨 FS-95KP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nv_mid=6176674534&cat_id=40002649&frm=NVSHSRC&query=%EC%95%84%EC%9D%B4%EB%85%B8%ED%8A%B8+%EB%AF%B8%EB%8B%88&section=price 뒷면이 터치패드 방식으로, 나름 편할줄 알고 구입했는데... 차라리 풀사이즈 키보드 방식을 구입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크기도 작고, 키 배치도 문제고, 키감도 문제... 이런 마이너한 제품은 어디서 체험해보기도 어렵다는게 잘못된 제품구입으로 이어졌군요 ㅠ_ㅠ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처럼 HTPC용으로 구..
[헤드폰] Somic MH463 대륙의 명기 Somic사의 제품. MH463입니다.구입했던 2011년 당시 8만원 주고 구입했던 제품으로, 일반적인 헤드폰 20만원급에 육박한다는 풍문을 믿고 구입했는데... 그정돈 아닌거 같아요. 구멍막기 튜닝을 안해서 그런가 (http://blog.naver.com/hongsy2340/10114197472)...싶기도 하고요. 저역에 강하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확실히 저역은 괜찮은 편입니다. 물론 가격대비 말이죠. 가요 많이 들으시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나 싶어요.중역쪽이 좀 묵직하긴한데... 문제는 그거보다 답답한 공간감에 있어요. 실제로 다른 헤드폰을 잘 안들어봤을땐 몰랐는데, AKG-550이나 UltraSone Pro-900 듣고나니 심하게 답답한 거였구나를 여실히 느꼈다랄까요? 가격이 저렴해도..
[휴대폰] 옵티머스 뷰2 VEGA LTE가 또 말썽입니다. 한달에 한번 공장 초기화를 해줘야한다니요...!!! 게다가 AS센터에선 딱히 대책이 없음. 무한 재부팅이 왠말이요? 그것도 발매 당시 주력 모델이었던 VEGA LTE가 말이죠 ㅡㅡ VEGA NO6가 매우 솔깃한 스펙이었음에도 다 무시하고 옵티머스 뷰2, 갤럭시 S3, 갤럭시 노트2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누님의 옵티머스 뷰2를 실제로 보고 난 뒤 옵티머스 뷰2로 급 결정했습니다. 유심이랑 박스 구성이에요. 박스가 심플한게 맘에 들더군요~! 본체와 펜이 세팅된 모습. 악세사리 패키지 케이스 입니다.흰색으로 전반적으로 아주 깔끔하죠? 폰을 제외한 악세사리 구성품의 모습입니다.여닫이 케이스, 스탠드 형식으로 사용 가능한 배터리 충전기...등 구성이 나쁘지 않습니다.배터리도 ..
[노트북] Lenovo ThinkPad E125 재작년 회사에서 사내 강연하고, 받은 10만원을 보태서 구입했던 노트북이다.벌써 1년 넘게 썼구나;; 내가 은근 샀다 팔았다 잘하는데, 무게도 적절하고 사양도 적절 (코딩하기엔 좀 사양이 딸린다. VS2010 컴파일 백만년...-_-) 하드웨어 스펙CPU : AMD / APU E / E-450 (1.65GHz) LCD : LED 백라이트 / 11.6인치 / 1366x768 HDD : 320GB RAM : 2GB / DDR3GPU : AMD(ATI) / 라데온 HD6320M / 시스템 메모리 공유 무게 : 1.42Kg 배터리 : 6cell 통신 모듈 : 1Gbps 유선랜 / 802.11n 무선랜 / 블루투스 3.0 출력 포트 : HDMI / D-SUB 기타 : 웹캠 / USB 2.0 / 멀티 리더기 / 블..
[커피] 커피 핸드드립 세트 커피 머신사서 볶은 커피를 주문해 먹던 내가 하나 둘씩 구입한 핸드 드립 커피 세트다.핸드 그라인더, 전동 그라인더, 드립포트, 드립퍼 등이 있다.서버는 아직 안샀음! 이게 쿠팡에서 샀나...그랬을꺼다. 핸드 그라인더가 멋지긴한데 오래걸리고 힘들어서 샀는데, 이거 사고나니 핸드 그라인더는 쓰지도 않는 상황. 이건... 저 어디지.... 그니까 다이소는 아니고 다이소처럼 이것저것 많이 파는 잡화 매장에서 샀다.2만원 조금 넘게 주고 샀는데, 모양도 이쁘고 물도 원하는 정도로 얇게 나와서 아주 잘 쓰고 있다.... 사실 드립포트가 비싼거랑 싼거랑 뭔차인지도 잘 모르겠어서, 바리스타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걍 싼거 사서 몇년 써도 충분하다길래 이걸로 구입! 핸드 그라인더!! 이것도 3만원쯤 했는데.... 사놓고 ..
[커피] 비알레띠 모카포트 2009년전까지만 해도 나는 커피를 안좋아했다. 단게 땡길때 인스턴트 커피 마시던 것 정도가 유일한 커피 타임? 아니면...너무 졸린데 카페인의 힘을 빌려야 할 시간에 마시는 커피정도랄까? 나에게 아메리카노란 그저 쓴 물이었을뿐... 그러던 내가 친구에게 커피를 배우고, 어느새 하루에 커피를 2~4잔을 마신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커피 가루를 사다 마셨고, 지금은 직접 커피 생두를 볶아서 직접 갈아마시는 경지에 도달했다. 그러던중 거쳐가는 코스중 하나인 비알레띠의 모카포트다. 개인적으로 먹는 빈도로만 따지자면 핸드드립 > 모카포트 지만 모카포트가 주는 맛은 확실히 좋다. 애초에 핸드드립보다 시간도 더 걸리고 청소의 번거로움 때문에 집에서 해먹기엔 확실히 무리가 있지만... 맛에 있어선 확실히 만족스럽더라..
[MP3] 아이팟 터치 2.5세대 내 지인들은 다들 알듯, 나는 애플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정확히는 IOS와 맥? 뭐... 그렇다고 내가 애플 기기들을 안써본게 아니다. 오히려 빨리 써봤다랄까? 아이팟 터치 1세대 국내 발매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회사에서 단체 선물로 증정해주셨었기 때문에~ 매우 빨리 접해봤다고 할 수 있다. 근데... 난 아이튠즈가 싫다. 아이튠즈를 옹호하는 것은 익숙해졌거나, 애플홀릭에 빠졌거나 둘중 하나로 느껴질 만큼...-_- 특히나 지금은 앱도 많이 나오고 IOS랑 아이튠즈도 많이 업그레이드 된건데, 그 당시에는 참...안습이었다. (물론 내 PC 사양이 안습이었던 것도 포함) 소닉 스테이지보단 나았는데... 그래도 뭐... 거기서 거기였다고 본다. 여하튼...갖고 있던 아이팟 터치 2세대 사진을 올려본..